공식 명칭이 안사르 알라(Ansar Allah)인 후티 운동은 1990년대 예멘에서 등장했다. 자이드파 부흥주의 시아파 이슬람주의 정치·준군사 조직으로, 지도부는 대체로 알후티 가문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.
이 운동은 예멘 내전의 핵심 세력으로 부상했다. 2014년 사나를 장악했으며,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예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개입하면서 분쟁이 격화됐다.
뉴스에서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항과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, 이번 공격은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벌인 행동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. 이 운동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묘사되지만, 이란은 후티에 무기와 훈련을 제공한다는 의혹을 부인해 왔다.